CI• 슬로건 발표··· "인터넷 서비스•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재도약"


▲ 합병법인의 CI 및 슬로건: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된 독특한 서체는 열린 상상력을 통한 무한한 즐거움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표현하고, 고객을 향한 열정과 도전하는 젊음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을 사용해 차세대 인터넷 사업을 리드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윈스테크넷과 나우콤의 합병법인인 나우콤이 8일 법인등기를 마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CI: Corporate Identity)을 선포했다.

새롭게 선보인 나우콤(www.nowcom.co.kr 대표 김대연•문용식)의 CI(사진)는 합병 전 양사의 주력사업인 보안과 인터넷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는 글로벌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상징한다. 나우콤은 CI 발표와 함께 '나우콤으로 통한다'는 새 슬로건도 선보였다. 이 슬로건은 나우콤으로 통하는 보다 나은 인터넷 세상을 표현한 것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앞선 기술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나우콤의 김대연 대표는 "합병법인의 CI 및 슬로건 선포를 계기로 기업문화를 통합하고 대외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고히 하고 핵심역량 강화와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나우콤(www.nowcom.co.kr 대표 김대연•문용식)은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과 인터넷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이 하나되어 인터넷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한 합병법인이다. 주력사업은 합병 전 양사의 주력사업인 보안솔루션 사업과 인터넷서비스 사업이며, 각 부문별로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대연 대표가 전담하는 보안솔루션 사업 부문(舊윈스테크넷 주력사업)은 '스나이퍼(SNIPER)'라는 브랜드로 침입방지시스템(IPS), 침입탐지시스템(IDS), 위협관리시스템(TMS), 웹방화벽(WAF) 등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문용식 대표가 전담하는 인터넷서비스 사업 부문(舊나우콤 주력사업)은 웹 스토리지 사업을 기반으로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 대용량 콘텐츠 전송 서비스 'CDN',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등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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