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도서 등 1천여점 물품 기증, 어려운 이웃 위해 수익금 지원
27일 열린 일일 바자회 행사장에서 황중연 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KISA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약 1천여점을 전달하여, 27일 '아름다운 가게' 봉은사점에서 일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잡화 등이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자선과 공익을 위해 사용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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