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보안분야에서는 최초… SK텔레콤, 시티뱅크 등에 공급
소만사 김대환 대표이사는 이번 CC인증 계약은 민간 인증기관인 산업기술시험원(KTL)과 이루어졌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제품이라 KTL에서 적극적인 인증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소만사측은 DB보안분야에서 정식 CC인증을 획득한 업체가 없는만큼 DB-i가 향후 공공기관에 CC인증을 거친 최초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B-i는 2007년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분리발주의 첫번째 사례인 광주통합전산센터 데이터보안분야 솔루션으로 선정되었으며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정통부장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DB-i는 초당 6만 트랜잭션, 하루 7억쿼리문 처리의 대용량처리능력으로 SK텔레콤, 싸이월드, SK주식회사, 삼성, 삼성카드, 시티뱅크, 농협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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