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임원 5명 승진인사 단행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가 2008년 임원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범한판토스는 'VISION 2010'을 3년 남겨둔 시점에서 Global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임원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범한판토스의 외형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로 구정모 사업본부장/전무가 총괄부사장/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조영민 중국지역 본부장/상무는 전무, 성예식 아주지역담당/상무보는 상무, 임금재 일본법인장/수석부장은 상무보로 각각 승진해 해외 사업이 힘을 얻게 됐다.

또 김재호 화학사업부장/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범한판토스는 이번 임원승진을 기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고객만족과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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