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네트워크 구축업체인 글로벌텔레콤(대표 서승현 www.globaltelecom.co.kr)은 지난 13일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 '지티뷰(GTView) 2.5'를 출시했다.
지티뷰 2.5는 사전처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글로벌텔레콤의 순수 기술력으로 개발한 것이다. 2002년 5월에 처음 출시된 지티뷰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네트워크 자원을 검색해 등록하고 맵상에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네트워크 구축환경과 동일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SNMP를 기반으로 광 트래픽을 관리하며 현 네트워크 하의 장비들의 운용 확인, 트래픽 및 사용율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위험 감지 및 장애 발생시 장애포인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장애발생에 대한 정보를 SMS 전송을 통해 관리자에게 통보해준다.
글로벌텔레콤은 이번 지티뷰 2.5의 출시로 실시간 트래픽 유형 분석 솔루션인 캐치플로(CatchFlow)와 함께 지능형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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