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천만불 규모, 굿모닝신한증권, 신은 만국증권 등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오픈베이스는 최근 중국 시장의 공략을 위해 굿모닝신한증권, 중국 신은만국증권 등과 공동으로 '차이나 Pre-IPO 투자회사 1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회사는 총 3000만불 규모로 오픈베이스를 포함, 굿모닝신한증권, 신은 만국증권, 아시아벤처금융, 한국증권금융, 우상투자자문이 참여했다.

이들 회사는 투자회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오픈베이스의 송규헌 사장은 "이번 중국 투자를 발판으로 앞으로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을 병행해 오픈베이스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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