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서비스산업 및 지역경제의 발전과 SW 강국 실현,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 등 방향성 제시

정보통신부(장관:유영환)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윤석경),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강중협)와 함께 16일(금)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부통합전산센터 미래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통합전산센터가 IT자산의 통합 차원에 그치지 않고, 국내 IT서비스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발전, SW강국 실현,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 등 다각도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정태명 교수의 구축·운영 성과 평가 및 개선방향, 대전대학교 박계홍 교수의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및 개선방안, ICU 송찬후 교수의 민간기업 사례연구를 통한 통합센터 역할모델 연구, ETRI 정승국 책임연구원의 정보자원 통합 추진 방안, KAIST 배두환 교수의 응용프로그램(AP) 운영 지원방안, ICU 박명철 교수의 IT산업 지원성과 및 활성화 방안, 전남대학교 이귀상 교수의 지역 IT 경제 지원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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