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클라우드 플랫폼 소개, 글로벌 파트너 확대로 세계 시장 공략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오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진행되는 미국 GSMA Thrive North America(MWC LA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CTIA)가 주관하는 GSMA Thrive North America’는 ‘MWC LA 온라인 전시 행사로 AI, IoT, 5G 등 차세대 유망분야를 주제로 개최된다.

나무기술은 GSMA Thrive에서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와 세계 통신사에 공급하는 가상화 된 5G 인프라를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 발굴 확대에 나선다.

나무기술은 글로벌 통신사에 가상화 된 5G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할 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맞춤화된 클라우드 구축환경을 지원한다. 멀티 클러스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단일한 제어 포인트 화면에서 멀티 클러스터에 배포되어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물리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업무 자동화, 마이크로서비스, 통합 모니터링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확장성과 개발/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빠르게 변화하는 IT 서비스 구현을 실현한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세계적으로 5G 인프라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글로벌 통신사업자가 우리나라의 5G 기술과 컨테이너 기술에 주목을 하고 있다”며, “나무기술은 가상화로 이어진 클라우드, 5G 등 3개의 축을 기점으로 다양한 협력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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