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정보 서비스 트렌드 공유…최신 IT 기술 기반의 ‘엑스빌더6’ 제시

▲ 박지환 토마토시스템 영업대표가 2020 교육정보화 신기술 세미나에서 ‘엑스빌더6’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SW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5일 강릉 탑스텔호텔에서 진행된 교육정보 세미나에 참가, 자사의 UI솔루션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육전산망 경기·인천지역 협의회가 주관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정보 서비스’라는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교육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현장 세미나와 웨비나 형태로 진행됐다.

토마토시스템은 HTML5 기반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 개발 편의성 및 성능 등을 소개하고 성공 레퍼런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교육제도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방법과 UI개발툴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엑스빌더6’는 제품의 개발 편의성과 성능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한화생명,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등의 금융권 사업과 보건복지부, 우정사업본부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용되면서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지환 토마토시스템 영업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의 교육방식과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부합할 수 있는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엑스빌더6’가 최적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최신 핵심 기술을 활용해 대학에서 고민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토마토시스템을 비롯해 IBM, SK브로드밴드, 이데아텍, 유니오스,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 등 국내 대학정보화 시스템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기술을 공유하고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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