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데이터를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제공

▲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자사의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가 AWS 서비스 레디 프로그램(AWS Service Ready)의 일부인 AWS 아웃포스트 레디(AWS Outposts Ready)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완벽한 검증 및 지원을 제공하는 ‘AWS 아웃포스트를 위한 플래시블레이드’는 올플래시 성능, 클라우드 확장성 및 운영 간소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고 IT 사일로를 제거한다.

플래시블레이드와 AWS 아웃포스트의 검증된 통합환경은 AWS 고객이 AWS의 다양한 서비스, API 및 툴을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아마존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기능을 초고속 파일 및 초고속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하여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빠른 응답속도와 고성능이 필요한 오브젝트 및 파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컨테이너 환경에서의 서비스 성능 개선 및 유연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통합된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은 데이터 주권, 컴플라이언스 및 로컬 프로세싱 요건을 충족시키며 실시간 응답과 대량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인공지능(AI), 현대적인 데이터 분석, 데브옵스, 초고속 복구 환경 및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등에 활용 가능하다.

맷 버(Matt Burr)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총괄 VP는 “퓨어스토리지는 새롭게 부상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우선사항들을 지원하는 혁신과 파트너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AWS 아웃포스트 레디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플래시블레이드와 AWS의 기반인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WS 아웃포스트는 AWS 인프라스트럭처, AW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API 및 다양한 툴을 사실상 모든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또는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확장해 일관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매니지드 서비스다. 퓨어스토리지가 획득한 AWS 아웃포스트 레디 자격은 퓨어스토리지가 APN 멤버로서 AWS 아웃포스트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AWS 아웃포스트와 성공적으로 통합되었음을 입증한다.

조슈아 버긴(Joshua Burgin) AWS 아웃포스트 총괄 매니저는 “기업들은 종합적인 디지털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사의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진화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AWS 아웃포스트를 위한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 및 AWS 아웃포스트 또는 AWS 리전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일관된 하이브리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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