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능형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시장 공략 강화

▲ 오진욱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왼쪽)과 황광익 아이엔소프트 대표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한국지사장 오진욱)는 국내 시장 진입 전략(GTM)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이엔소프트(대표 황광익)와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지능형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이엔소프트는 컴볼트의 한국 공식 유통사다. VM웨어, AWS, IBM,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가상화,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컴볼트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아이엔소프트의 광범위한 유통망 및 전문 기술 영업 인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은 물론, 공공, 금융 등 주요 산업 분야의 고객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고객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엔소프트는 클라우드 전문 기술인력을 주축으로 전체 인원의 90% 이상이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 중심의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업계에서 20년 가까이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IT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해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컴볼트의 혁신적인 통합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컴플리트(Commvault Complete) 백업 & 복구’의 국내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컴볼트 전담 영업, 기술 지원 팀을 구성해 고객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컴볼트코리아는 아이엔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매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등 시장 확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진욱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면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지원하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컴볼트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IT 유통 분야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아이엔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어 고객의 최대 과제인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광익 아이엔소프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통합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클라우드 산업 영역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하며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아이엔소프트는 컴볼트의 공고한 파트너로서 함께 시장 공략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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