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유통역량 결합해 고객에게 고품질 NW 보안스위치 제공할 것”

▲ 선인프라와 한드림넷이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선인프라(대표 엄선식)가 공공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의 네트워크(NW) 보안스위치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 양사는 향후 공공 부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기술력과 공공조달 유통 역량을 결합할 예정이다.

선인프라가 이번에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한 한드림넷 제품은 ▲고성능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 2100 시리즈(SubGate 2100 Series)’ ▲산업용 보안스위치 ‘아이에스지 2000 시리즈(Industrial SubGate 2000 Series)’, ▲고성능 백본스위치 ‘서브게이트 9900 시리즈(SubGate 9900 Series)’, ▲스마트스위치 ‘에이치엔 1000 시리즈(HN 1000 Series)’ 등이다.

한드림넷은 NW 보안스위치 기업으로 오랜 기간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켜왔으며, 산업제어시스템(ICS), 운영기술(OT) 보안, 무선보안 등 기술력을 토대로 최근에는 SMB 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선인프라는 NI(네트워크 통합) 컨설팅, 유지관리, 보안시스템 구축 등에 주력하고 있는 IT 유통사로 다수의 글로벌 및 국내 유망 네트워크 벤더와 사업을 진행했다.

엄선식 선인프라 대표는 “선인프라는 한드림넷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드림넷의 기술력과 선인프라의 공공조달 유통역량을 결합해 고객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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