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버스’ 및 ‘아이-스트림’ 제3자 단가계약 체결…공공 시장 확대 박차

[아이티데일리] 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는 조달청과 자사 핵심 솔루션들에 대한 제3자 단가 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청이 운영·관리하는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으로, 제품 기술력 및 품질 심사를 거쳐 등록된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제3자 단가계약은 수요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소요되고 신속 공급이 필요한 물자의 제조·구매·가공 등의 계약에 관해, 미리 단가만을 정해 관보에 공고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효율적인 구매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제3자 단가 계약 체결 대상은 비아이매트릭스의 분석 리포팅 통합 솔루션 ‘아이-캔버스 5.0(i-CANVAS 5.0)’과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고급 데이터 처리 전문 솔루션 ‘아이-스트림 2.0(i-STREAM 2.0)’ 등이다. 이미 철강, 전자,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3자 단가계약을 위해서는 솔루션의 품질 및 가격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아이-캔버스’와 ‘아이-스트림’은 각각 2016년, 2017년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상용SW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의 품질을 인증받은 바 있다.

▲ 비아이매트릭스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아이-캔버스 5.0’, ‘아이-스트림 2.0’ 솔루션을 등록했다.

‘아이-캔버스’는 사용자 중심의 쉽고 직관적인 UI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나 쿼리문 작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의 UI를 활용해 쉽게 보고서를 제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웹에서 Pivoting, Drilling, Sorting, Filtering 등의 다양한 OLAP 분석 및 통계분석을 수행하고 작성된 보고서를 공유 및 배포할 수 있다.

‘아이-스트림’은 직관적인 UI로 데이터 추출, 알고리즘 적용, 분석, 결과 저장 등의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다양한 산업군에서 인공신경망(ANN), 심층신경네트워크(DNN), 합성곱신경망(CNN) 등의 인공지능 및 통계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예측에 활용되고 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촉진 및 전 산업 디지털화 등을 목표로 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의 본격화로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기술력 및 안정성이 검증된 ‘아이-캔버스’, ‘아이-스트림’의 나라장터 입점으로 좀 더 수월한 공공기관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높은 데이터 분석 및 빅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캔버스’ 및 ‘아이-스트림’ 솔루션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사이트에서 비아이매트릭스 혹은 제품명으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