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한국썬 천부영 부사장,우 웨어밸리의 손삼수 사장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9일 DB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주)웨어밸리와 MOU를 체결하고, x86 서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웨어밸리는 썬의 X86 서버 시장을 넓히는 주요 ISV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한국썬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웨어밸리의 해외 시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웨어밸리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주요 5대 IDC 업체들과 이미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IDC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로 웨어밸리와의 MOU를 추진한 한국썬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연2백만불 (한화로 약 20억원) 정도의 x86 서버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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