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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통 3사, 인공지능 활용 범위 넓힌다매장관리 솔루션, 어르신 돌봄 서비스, 무선 네트워크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선봬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파생되는 소비자 대상 서비스뿐만 아니라, 매장관리 솔루션 등 B2B 서비스, 5G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18일 KT는 매장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를 출시하고 페이즈커뮤의 무인점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는 매장 전력 소비를 효율화시킬 수 있으며, 내부 환경을 측정해 알람, 원격 제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에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탑재돼 있다.

   
▲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 개념도

이번에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를 도입하는 페이즈 커뮤는 IoT 자판기를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트렌드에 맞춰 ‘잇다가게’라는 무인 매장에서 반찬 자동판매기를 운영하고 있다. ‘반찬’이라는 상품 특성상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원격으로 자판기 내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를 도입했다.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는 컨설팅과 서비스 이용료, 각종 네트워크 장비와 센서 등 단말 대금, 설치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 월 37,800원(3년 약정)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품질 정보를 AI로 분석해 최적화하는 ‘5G AI+’ 시스템을 가동했다. ‘5G AI+’는 5G 서비스 품질 빅데이터를 AI가 분석해 5G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과 가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기지국 셀 간 전파신호 간섭을 줄이고, 기지국별로 최적의 품질 요소를 자동으로 도출해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5G AI+’를 활용해 품질 자동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5G AI+’ 개념도

이외에도 이통 3사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시니어 특화 AI 서비스 ‘누구 오팔’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 돌봄 서비스인 ‘인공지능 돌봄’은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더불어 5G 인빌딩 기술, 모빌리티 등에도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KT는 AI를 이용한 주차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산학협력체인 AI원팀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KT 또한 LG유플러스와 마찬가지로 5G 기지국 최적화에 AI 기술을 적용한 ‘5G 아이콘(AIKON, AI KT interactive Optimized Network)’을 개발해 5G 품질을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LG CNS, 팜메이트와 협력해 인공지능 및 로봇 기술을 적용해 ‘미래형 식물공장’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이통 3사의 AI 활용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누구’, ‘기가지니’ 등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B2C 서비스는 물론, B2B 서비스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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