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 레퍼런스 확대

 

[아이티데일리]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교육기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도입 사업을 수주해 ‘인포세이퍼(INFOSAFER)’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포세이퍼(INFOSAFE)’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으로 접속하는 다양한 경로의 접속기록을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다. WAS, 웹, 앱 등으로 접속하는 사용자와 DB로 직접 접속하는 높은 권한의 사용자에 대해서도 타 솔루션과의 연동작업 없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충족한다.

‘인포세이퍼’는 관련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하고자 자체적으로 내장된 솔루션 ‘DB스캐너(DBSCANNER)’를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 등)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개인정보접속기록 검출대상으로 자동 등록,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도 스케줄링(일/주/월 단위)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식별 및 등록해 관리 할 수 있으며, 수집된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로그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WORM과 국가정보원 검증필 모듈을 탑재해 암호화를 지원한다.

‘인포세이퍼’ 도입 기관 담당자는 “‘인포세이퍼’는 다른 솔루션이 지원하지 못하는 보안기능을 제공하며, 엔지니어 기술 지원체계도 우수해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련 컴플라이언스도 충분히 만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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