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편의 기능 상세 소개해 기업 내 기획, 마케팅, 영업 등 업무 분야 적용 지원

▲ 코오롱베니트가 ‘SAS 오토ML 활용 전략’ 웨비나를 8월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티데일리]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오는 8월 27일 ‘AI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SAS 오토(Auto)ML 활용 전략’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화 머신러닝’은 최적의 분석 알고리즘 선택-모델링-평가-보완 작업을 반복적으로 자동 수행하는 기술이다. 분석 전문가가 아닌 기획, 마케팅, 영업, 품질 등 기업 담당자들도 데이터만 있으면 손쉽게 업무에 머신 러닝을 적용할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 코오롱베니트는 국내·외 ‘오토ML’ 도입 트렌드,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오토ML’ 선택 전략, 데이터 분석 전 과정에 걸친 ‘오토ML’ 적용 전략 등을 발표한다. 또한 가트너가 가장 뛰어난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선정한 바 있는 ‘SAS 오토ML’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사례를 시연과 함께 설명한다.

이날 웨비나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SAS 오토ML 및 분석 라이프사이클 적용 소개 ▲오토ML 기반 데모 시연 ▲실시간 Q&A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시간 Q&A 세션에서는 실제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애로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해결해 줄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는 코오롱베니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선규 코오롱베니트 솔루션 사업부 상무는 “기업 비즈니스 혁신과 가치창출의 시작은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이라며, “‘오토ML’은 현업 담당자들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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