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고급 소환권, 홍옥, 엽전 등 푸짐한 아이템 제공

▲ NHN이 모바일게임 ‘용비불패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 칭호를 받고 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용비불패M’ 사전예약은 한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자를 위한 푸짐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고급 소환권 10매, 게임 내 재화인 홍옥, 그리고 엽전과 함께 사전 예약자 전용 테두리 아이템이 지급되며, 사전 예약 페이지 내 깜짝 이벤트로 고급소환권 추가 당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NHN 측은 “최근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선착순 4만 명의 유저가 참여, 마지막 담금질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첫날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의 70%가 다음 날에도 연속해서 플레이했으며, 초기화가 되는 조건 속에서도 4일 내내 평균 플레이타임 220분을 기록했다. 테스트 이후 설문에서도 이용자들은 타격감과 원작 스토리 구현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용비불패M’은 원작자인 문정후, 류기운 작가의 용비불패 원작 스토리를 따라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원작의 무공을 액션으로 완벽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게임에서 풀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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