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운영 기능 제공

 

[아이티데일리] 엔드포인트 통합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제공기업 태니엄(한국지사장 박주일)은 제로 인프라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TaaS(Tanium as a Service)’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TaaS’는 기술특허를 적용한 태니엄의 아키텍처를 최적화해 원격 근무 환경에서 기기를 효과적으로 관리, 보안관리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태니엄 에이전트는 엔드포인트의 각종 현황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며, 엔드포인트 운영 그리고 보안성 확보한다. IT 운영 및 보안팀은 대규모의 엔드포인트 위치에 상관없이 효율적으로 이를 관리하고, 신속한 보안 대응을 할 수 있다.

TaaS는 복잡한 분산 환경 전반에 걸친 IT 운영 및 보안에 대해 엔터프라이즈에서 필요한 수준의 가시성과 통제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WS에 구축된 태니엄의 클라우드 호스팅 및 클라우드 제공 모델을 통해 IT 운용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에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접근방식인 ‘인텔리전트 에지(Intelligent Edge)’를 기반으로 데이터의 품질과 전달 속도를 향상시킨다.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Endpoint Intelligence) 기능은 관리 이슈 또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장치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또는 업데이트를 요청하도록 학습시킨다.

위협 감지 및 대응(Threat Detection and Response) 기능은 엔드포인트에서 침해 및 침해 사후 활동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감지하도록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를 활용한다. 자동 대응은 조직이 악성 사이버 활동의 영향을 줄이고 신속하게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선제적 엔드포인트 관리(Proactive endpoint management) 기능은 현대적 운영체제와 기존 운영체제 모두에 대해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데스크톱 및 서버를 신속하게 식별하며, 네트워크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값비싼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취약성에 대한 완화책을 제공한다.

오리온 힌다위(Orion Hindawi) 태니엄 CEO는 “기업들은 위치에 관계없이 근무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대규모의 복잡한 분산된 환경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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