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매출 37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증가

▲ 상반기 안랩 실적표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0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52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별도기준 매출 825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41억 원, 영업이익은 3억 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37억 원, 영업이익은 7억 원 증가했다.

2020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은 448억 원, 영업이익은 55억 원(별도기준 매출 432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억원, 3억원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각 사업 영역별로 예년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코로나19 국면 지속 등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지만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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