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술 사회 환원 의미, 코로나19 시대 기업 IT 운영 관리 비용 절감 기대

[아이티데일리]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자사의 데이터통합관리 솔루션 ”DATAWARE™제품군중 오라클 DBMS 관리 툴” 디비 매니저(DB Manager)를 프리웨어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DB Manager는 SQL, 오브젝트 및 시스템 관리를 위한 환경 제공으로 오라클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편의 기능과 가시적인 현황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DB Manager는 편리한 오라클 운영 관리를 위해 ▼DBMS 스키마 관리 기능 ▼DBMS 생성 기능 ▼DBMS 모니터링 기능 ▼DBA관리 기능 ▼SQL 및 PL/SQL 편집 기능 ▼사용자별 권한 관리 등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와 기업 고객은 오라클 활용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B Manager는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엔코아가 프리웨어로 배포에 들어간 오라클 DBMS 관리 툴 ‘디비 매니저(DB Manager)’.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최근 오픈 소스 DB,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DBMS의 활용에 따라, 기존 오라클 사용자들이 이기종 DB 또는 오픈 소스 DB 활용으로 전환하는 탈오라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기업과 기관의 핵심 시스템에서는 오라클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변화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오라클도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DB를 활용하는 개발자와 기업 입장에서 오라클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엔코아는 이러한 개발자와 기업 고객이 오라클을 활용함에 있어서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DB Manager를 무상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DB Manager는 상용 오라클 운영 관리 툴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DB Manager를 프리웨어로 제공하는 것은 엔코아가 전문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도 있다. 사용자와 기업 고객이 DB Manager를 활용해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편리한 데이터 베이스 관리를 진행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엔코아는 최근 자사의 데이터통합관리 솔루션 “DATAWARE™”를 구독형으로 출시하고, 원격 DB 관리 솔루션 리모트에스큐엘(RemoteSQL) 구독형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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