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솔루션 무상 제공 등 코로나19 극복 위한 SAP의 지속적 행보 강조

▲ (왼쪽부터) 하경남 SAP코리아 파트너,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 얀 페터 울 SAP코리아 CFO

[아이티데일리] SAP코리아는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캠페인은 ‘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성열 대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조승용 AT커니코리아 대표, 김홍기 KSUG 회장, 이지숙 바이엘코리아 부사장을 지목했다.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가 조속히 근절될 수 있도록 SAP 코리아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써 직원과 파트너,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국내 기업 고객의 사업지속성과 업무 효율성 지원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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