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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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상반기 샵다나와 조립PC 판매량 14만 6천 대…전년比 29%↑비대면 수요 증가에 고사양 PC로 교체하는 소비자 급증
   
▲ 올해 샵다나와의 상반기 조립 PC 판매량

[아이티데일리] 다나와(대표 손윤환)는 PC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를 통한 2020년 상반기 조립 PC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4만 6천 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원인으로 다나와 측은 코로나19(COVID) 사태에 따른 비대면(언택트) 수요 증가를 꼽았다. 상반기 야외활동이 감소하고 게임 수요가 증가하며 기존 PC를 고사양 PC로 바꾸는 교체수요가 발생했다.

아울러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PC의 사용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PC를 구비하지 않았던 가정에서 PC를 새로 구매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것이 다나와 측의 분석이다. 전통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졌다. 다나와 가격비교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CPU 프로세서 판매량은 비대면 수요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출시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다나와 측은 하반기에는 AMD의 신형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가 예정돼있고, 방송편집용 PC와 게임용 PC의 높은 인기로 판매율 역시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명종 다나와 상무는 “올해 샵다나와를 통한 조립 PC 판매량은 작년 대비 25% 증가한 3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신규수요에 발맞춰 무료 PC 구매상담 등 소비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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