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원터치 솔루션 탑재…업무 효율성 향상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출시한 신제품 ‘MF442dw’

[아이티데일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최세환)은 출력과 스캔 업무가 많은 소호(SOHO)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소형 흑백 레이저 복합기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복합기 3종은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 프린트, 복사, 스캔, 팩스에 유무선 네트워크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All in one) 제품으로, ▲MF543dw ▲MF449dw ▲MF442dw 등으로 구성됐다.

분당 최대 43매의 빠른 출력 속도와 분당 약 70매의 고속 스캔 속도로 소형 사무실 및 홈 오피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첫 장 출력 시간이 5초로 경합 기종 중 가장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어 급한 업무가 많은 사업장에 보다 유용하다.

다양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모아찍기, 스캔 데이터 공유 폴더에 저장, 지정 이메일 송부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설정을 아이콘 메뉴로 저장해 매번 새로 입력, 설정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자동 처리되는 커스터마이징 원터치 솔루션을 통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10,000매 분량의 대용량 카트리지를 지원해 잦은 소모품 교체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낮췄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작지만 강하며, 실용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춰 소형 혹은 홈 오피스에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편리함과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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