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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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대로 번호 2개 쓴다…KCT, eSIM서비스 출시개인/업무용 구분, 안심번호 활용 등 가능
   
▲ KCT가 eSIM서비스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신동선, 이하 KCT)은 휴대폰 eSIM서비스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SIM(embedded SIM)서비스란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USIM)이 아닌 휴대폰에 내장된 유심칩을 활용해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통신상품이 개통 후 물리적 SIM을 택배나 우편으로 받아 휴대폰에 장착 후 이용 가능했다면 eSIM서비스는 최근 언택트 생활에 맞게 SIM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어 개통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나 KCT는 휴대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했다.. 다만 현재 eSIM서비스는 아이폰(XS/XR포함, 이후 모델)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향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도 eSIM이 적용되면 사용 가능하다. 또한 eSIM서비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 번호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휴대폰에 번호를 추가로 개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KCT는 eSIM서비스를 위해 후불 요금제 7종과 해외에서 한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오는 외국인들을 위한 선불요금제 4종도 함께 선보였다.

더불어 eSIM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eSIM요금제 가입자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1 프로(1명), 아이폰 SE 2세대(5명), 베스킨라빈스 교환권(5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항한다.

조하형KCT 모바일영업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eSIM서비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혁신적 서비스”라면서, “평소 하나의 휴대폰에서 개인, 업무용 번호를 구분 사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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