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인구 등 5종 데이터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로 변화된 인사이트 도출이 목표

▲ 데이콘이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기업 데이콘(대표 김국진)은 이달 31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KT에서 제공하는 행정 지역의 동별 유동 인구 데이터를 포함한 총 5종의 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국민의 생활과 소비 변화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대회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어느 곳에서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최종 결과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된다.

김국진 데이콘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개인과 기업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될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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