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대비 25% 성능 향상 및 전력 효율성 극대화로 생산성 높여

▲ 에이수스가 출시한 ‘비보북 M433’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최신 AMD CPU를 탑재한 ‘비보북 S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비보북 S 시리즈 2종은 ‘M433’, ‘M533’로 최신 AMD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최대 25% 향상됐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해 전반적인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와이파이 6로 초고속 네트워킹 속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포트를 탑재해 생산성을 한층 높였다.

‘비보북 M433’는 ‘AMD 라이젠 R7-4700 프로세서’와 최대 8GB DDR4 메모리가 탑재된 14인치 노트북이다. 15.9mm의 두께와 1.4kg의 무게로 휴대성이 높고, 15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49분 만에 60% 충전 가능한 고속 충전 성능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데스크톱과 동일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비보북 M533’은 ‘AMD 라이젠 R7-4700 프로세서’와 최신 AMD 라데온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15인치 노트북이다. 최대 8GB DDR4 메모리와 512GB PCle SSD를 장착했고,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무게는 1.8㎏로 휴대성도 높아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적합하다. ‘트루2라이프(True2Life)’ 비디오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 시에도 부드럽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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