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최신 자동화 및 보안 기술 지원

[아이티데일리] 레드햇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의 최신 버전과 새로운 ‘콘텐츠 컬렉션(Content Collections)’ 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오토메이션 허브(Automation Hub)’를 통해 제공되며, 기업이 새로운 영역을 자동화하고 생산성과 팀 협업을 증대하도록 돕는다. 최신 버전은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과 더불어 ‘앤서블 타워 3.7’, ‘오토메이션 서비스 카탈로그’ 및 ‘오토메이션 애널리틱스’ 등을 모두 포함한다.

오늘날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자동화를 적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필요로 한다. 지난해 가을에 출시된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자동화 콘텐츠를 통해 기업이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고 자동화 유지 및 소비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레드햇은 새로운 컬렉션 17가지를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들은 AWS, 아리스타, 시스코, IBM, 주니퍼, 스플렁크, VYOS 플랫폼 등 인기 많은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파트너들을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된 컬렉션을 포함해 레드햇과 파트너사들은 총 49개의 입증된 컬렉션을 ‘오토메이션 허브’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토마스 앤더슨(Thomas Anderson)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부문 부사장은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IT 기업은 자동화를 가속화해 혁신을 보다 빠르게 추진하고 재택근무로 인한 수요를 관리하고 있다”며,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자동화 혁신을 생산 안정성과 결합해 기업이 새로운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IT 환경을 확장하며 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지원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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