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구축 컨설팅부터 이관 및 모니터링까지 밀착형 관리 제공

▲ KINX가 ‘프리미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케이아이엔엑스(대표 김지욱)는 밀착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IX클라우드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IXcloud Freemium Managed Service)’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IX클라우드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구축부터 이관, 네트워크 연동, 모니터링까지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 전 단계에 걸쳐 밀착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KINX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 이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전문 인력이나 운영 경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들어 모든 클라우드 여정에 함께 하는 기술 파트너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KINX의 ‘IX클라우드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는 모든 ‘IX클라우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서비스와 유료로 별도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된다. 기본 서비스의 경우 ▲아키텍처 설계 ▲백업 환경 구성 ▲마이그레이션 및 안정화 ▲레거시 환경 연동 등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이전하고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포함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구성 ▲글로벌 회선 연결 ▲CDN 서비스 연동도 지원한다. ‘IX클라우드 전용 모니터링 툴’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유료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는 ‘월간 분석 리포트’와 전문 엔지니어 1:1 매칭 및 현장 지원 및 내부 보안 설정 가이드 등이 있다. KINX 측은 고급 기능과 전문가 지원 위주의 서비스이지만 요금은 클라우드 월 이용료의 5~10% 수준으로 일반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비용보다 저렴하다고 밝혔다.

김지욱 KINX 대표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이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운영 관리에 대한 부담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여정의 각 단계에 맞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IX클라우드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세심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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