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mm 울트라씬 디스플레이 탑재…공간 활용도 높여

▲ 에이서가 출시한 제로 프레임 베젤 모니터 ‘R241Y’

[아이티데일리] 에이서는 ‘제로 프레임 베젤’ 모니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 2종은 ‘R271’와 ‘R241Y’로 업무부터 게임, 영화, 웹서핑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제품이다. ‘R271’는 27인치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FHD(1920 x 1080) 제품이고 ‘R241Y’은 FHD 화질의 24인치 IPS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된 제품이다. ‘제로 프레임 베젤’을 적용해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서 보다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Free Sync)’ 기술과 ‘1ms VRB(Visual Response Boost)’ 응답속도를 자랑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초저 지연 시간(Low-Latency)’ 기술도 탑재됐다. 아울러 6.6mm 두께의 울트라씬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에이서 3-in-1 비전케어 기술(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필터, 컴피뷰)’이 탑재됐다.

‘R271’와 ‘R241Y’ 모두 스탠다드, 그래픽, 영화 모드 등 총 3가지 사용모드를 통해 작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영상을 제공하고 틸트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HDMI와 VGA 단자를 통해 PC,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모니터 전면 하단에 컨트롤 키를 배치해 사용자가 모니터를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보다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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