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부터 장르 소설까지 수만 개 이상 콘텐츠 무제한 이용 가능

▲ 원스토어가 디지털콘텐츠 월정액 구독 서비스‘북패스’를 리뉴얼했다.

[아이티데일리]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일반도서는 물론 웹툰, 만화, 판타지 및 로맨스 소설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북패스’ 서비스를 16일 공개했다.

‘북패스’는 원스토어 북스의 디지털콘텐츠 월정액 구독 서비스다. 월 9,900원으로 수만 권의 인기도서 및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로는 일반 도서 분야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웹툰부터 장르 소설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대폭 추가됐다.

콘텐츠가 대폭 확장됐음에도 기존과 동일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북패스’ 최초 구독자라면 첫 달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SK텔레콤 사용자는 T멤버십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원스토어 북스는 ‘북패스’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30일까지 북패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1천 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북패스 구독자에게 원스토어 북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캐시를 매달 증정해 북패스 외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