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과제 선정

▲ 넷아이디가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2020년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 지원사업’은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 가능성을 정밀 진단하고 대책수립을 설계하며, 기업환경에 적합한 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

넷아이디는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사내에서 생성한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저장 및 관리해 데이터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DLP, DRM,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 등을 대체 가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3년 연속으로 본 사업에 선정되면서 경쟁력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해 기업에 적합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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