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메트릭스’ BI 변경…다양한 분야 아우르는 6개 제품 발표

▲ 다음소프트가 대표 브랜드 ‘썸트렌드’와 6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이티데일리] 다음소프트(대표 송성환)가 자사 대표 서비스 ‘소셜메트릭스’의 새로운 BI ‘썸트렌드(Sometrend)’를 10일 공개했다.

‘소셜메트릭스’는 278억 건 이상의 소셜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주제어에 대한 관심도, 호감도, 관련 이슈 등을 분석해 여론을 파악하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다. 다음소프트는 기존 소셜 데이터 분석에 한정됐던 ‘소셜메트릭스’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금융·리뷰·재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썸트렌드’ 브랜드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썸트렌드’는 ▲범용 소셜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비즈(Biz)’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썸트렌드 프로(Pro)’ ▲리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리뷰플러스(Review+)’ ▲데이터 분석 기반 컨설팅 리포트 ‘썸트렌드 리포트(Report)’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썸트렌드 데이터플러스(Data+)’ ▲B2C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등총 6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다음소프트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썸트렌드’ 비즈니스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기능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다음소프트는 특히 기존 B2C, B2G 영역의 비즈니스에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B2C ‘썸트렌드’ 플랫폼을 필두로 일반 대중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B2C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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