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 분야 선도기업 얼럿 로직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안전한 환경 지원

 

[아이티데일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최근 AWS 환경 고객사에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얼럿 로직(Alert Logic)’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빌링 및 기술지원 서비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얼럿 로직’은 서비스 형태의 보안인 SECaaS(Security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분야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얼럿 로직은 머신러닝 기반의 위협탐지기술과 보안 전문가에 의한 위협 분석이 조합된 보안관제형 위협탐지 및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보안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국내 유일의 얼럿 로직 파트너사로 2019년 AWS 서울 서밋(AWS Seoul Summit)에서 얼럿 로직을 소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국내 대형 쇼핑몰 A사는 오픈베이스와 함께 AWS로 자사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유연하고 안정적인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고, 이어 얼럿 로직을 도입함으로써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관리 및 취약점 탐지, 클라우드 보안정책 변경 알림 등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한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인재 추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B사’는 위협 탐지와 보안전문가의 분석, 침해 사건 관리, 취약점 탐지, 로그 수집 및 관리, 조치 권고 및 알림 등을 위해 얼럿 로직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지 기술지원의 아쉬움이 크던 상황에서 오픈베이스를 통해 얼럿 로직을 한층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베이스는 “향후 지속적인 사례를 통해 노하우와 역량을 확보, 고객의 클라우드 시큐리티 파트너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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