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텔 10세대 i7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 탑재

▲ 에이수스가 출시한 ‘비보북 S433’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최신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한 ‘비보북 S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보북 S 시리즈’ 2종은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얇고 가벼워 휴대성도 높다. 3면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로 영화 감상,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작업 시에 몰입감을 높였다.

‘비보북 S 시리즈’ 가운데 ‘비보북 S433’은 최신 인텔 10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메모리는 최대 16GB DDR4이며, SSD는 1TB PCle를 장착했다. 또한 터치 패드에 숫자 LED 조명이 표시되는 넘버 패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무게와 두께는 1.4kg와 15.9mm로 휴대성도 높다.

‘비보북 S533’은 1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으로, 최신 인텔 10세대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 최대 16GB DDR4 메모리와 1TB PCle SSD를 탑재했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일체형 키보드를 장착했고, 49분 내에 60% 충전 가능한 고속 충전 성능으로 사용자 편의성 역시 높였다. 특히, 고품질 사운드 시스템에 ‘오디오 위저드(AudioWizard)’ 의 5가지 튜닝 설정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등에 맞게 오디오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작업에 적합하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신제품 ‘비보북 S 시리즈’ 2종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이 특징으로, 디자인과 성능, 휴대성을 중시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노트북”이라며, “특히 최근 온라인 강의용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신제품 ‘비보북 S 시리즈’ 2종이 온라인 강의용 노트북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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