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 지란지교소프트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3년 연속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컨설팅, 기술지원 및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피스키퍼’와 ‘오피스메신저’를 공급하며, 기업 환경 맞춤형 서비스와 클라우드 도입에 도움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키퍼’는 PC에 저장된 중요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내부자에 의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통합 PC보안이 가능한 정보유출방지솔루션(DLP)이다. ‘오피스메신저’는 업무용 메신저로 ‘오피스키퍼’와 연계해 보안 기반 안전한 공유환경을 제공하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정부지원사업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은 지란지교소프트 서비스의 전문 기술력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해 보안이 뛰어난 업무생산성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더 많은 기업이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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