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5년 간 업그레이드·마이그레이션 이슈 없이 고도화된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SAP S/4HANA’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SAP 제품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S/4HANA’에 대한 서비스 지원은 ‘SAP 피오리(FIORI)’ UI, 인-메모리 ‘SAP HANA’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S/4HANA’의 모든 기능적, 기술적 구성요소를 포함한다.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리미니스트리트는 ‘SAP S/4HANA’에 대한 유지보수 지원을 포함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SAP 라이선스 사용권자에 대한 지원 옵션을 확대했다”며, “고객들이 실행하고자 하는 SAP 제품 및 릴리스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ROI(투자수익률)를 극대화하고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SAP 제품에 대해 평균 15년 경력을 가진 고객전담 기술지원엔지니어 (PSE, Primary Support Engineer)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365일 24시간 빠짐없는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크리티컬 이슈(P1)에 대해 15분 이내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서비스수준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을 준수한다.

특히 리미니스트리트 고객들은 최소 15년간 별도의 업그레이드나 마이그레이션 없이 현재 SW버전에 대한 유지보수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은 ‘SAP S/4HANA’로 완전히 전환하든, 기존의 ‘SAP 비즈니스 스위트 7(Business Suite 7)’ 혹은 그보다 이전 버전의 제품을 계속 운영하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든 빈틈없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세스 레이빈 CEO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의 SAP 환경 전반에 비용 효율적인 통합 지원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AMS)를 제공해, 고객들이 IT 예산과 인력, 시간 등을 보다 중요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더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경쟁우위를 강화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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