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시 서비스, 총 14종 언어 지원

▲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를 5월 21일에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사전 출시)를 5월 21일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PC 온라인 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반격기와 수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선보인 바 있다.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는 글로벌 동시 서비스되며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처 다운로드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Steam)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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