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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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시티, 11개국으로 수출한다국토교통부, ‘케이시티 네트워크’ 국제공모 12건 선정…수출 발판 마련
   
▲ ‘케이시티 네트워크’ 국제공모에 선정된 국가 및 사업

[아이티데일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허경구)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케이시티 네트워크(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하 케이시티 네트워크)’으로 도시개발형 6건(6개국), 단일 솔루션형 6건(5개국) 등 총 12건(11개국) 사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케이시티 네트워크’에는 해외 23개국 정부 및 공공기관이 신청했으며, 접수된 80건의 사업 중 국내·외 관련기관 의견과 양국 협력관계, 스마트시티 사업 유망성, 우리 기업의 수주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1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의 경우 도시개발형은 최대 7억 원, 단일 솔루션형은 최대 4억 원 규모로 지원된다.

먼저 도시개발형 사업은 17개국에서 31건을 신청했으며, 6개국 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6건 사업은 ▲러시아 볼쇼이카멘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미얀마 달라 신도시 스마트시티 타당성조사 ▲베트남 메콩 델타 스마트시티 사전 타당성조사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등이다.

단일 솔루션형 사업은 19개국에서 46건을 제출했으며, 교통(3건), 전자정부(1건), 방재(1건), 물 관리 분야(1건) 등 5개국 6건이 선정됐다. 특히 터키에서는 앙카라, 가지안텝, 이스탄불 등 6개 지자체에서 전자정부, 방재 등 16건의 사업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스마트 사업의 유망성 등을 고려해 2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솔루션형 사업 6건은 ▲라오스 비엔티안 배수시스템 기본구상(물 관리)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교통) ▲콜롬비아 보고타 고속도로 교통관제센터 마스터플랜(교통) ▲태국 콘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마스터플랜(교통) ▲터키 가지안텝 데이터 통합플랫폼 마스터플랜(전자정부) ▲터키 앙카라 재해방지·관리 기본구상(방재) 등이다.

선정된 사업은 4~5월 중 해외 정부와 과업범위를 조율해 사업별 지원 예산을 확정하고, 6월 사업수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6월 마스터플랜 또는 타당성 조사 수립을 착수해 연내 스마트시티 계획수립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향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투자개발형 사업(PPP)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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