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총 14개 언어 지원

▲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베타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PC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파이널 베타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3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펄어비스는 이번 파이널 베타에서 ‘AI 연습전’, ‘비경쟁전 모드’ 등 초보자를 배려한 콘텐츠부터 게임 내 전략적인 요소와 업그레이드된 매칭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파이널 베타에 참가 신청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봉인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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