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해상도로 광시야각 IPS 패널과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 장착…성능과 몰입감 높아

▲ 에이수스가 출시한 ‘비보북 X509’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최신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한 신제품 노트북 ‘비보북 X509’, ‘X403’ 등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비보북’ 2종은 최신 10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F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과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성능과 몰입감을 높였다. 높은 휴대성과 낮은 가격으로 온라인 강의, 화상 회의 등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비보북 X509’는 최대 DDR4 8GB 메모리를 탑재한 15인치 노트북이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듀얼 스토리지를 탑재해 작업 생산성을 높였다. 안티 글레어 패널을 장착해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이 적고,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로 게임,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됐다. ‘윈도우 헬로’ 지문 인식 기능으로 더욱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 기술로 49분 만에 6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색상은 투명 실버, 슬레이트 그레이 2가지로 구성됐다.

‘비보북 X403’은 전원 없이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가 특징이다. 인텔 10세대 i5-10210U CPU와 최대 DDR4 8GB 메모리, 256GB SSD를 탑재했다. 무게는 1.3kg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색상은 라이트 블루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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