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시아 시장서 구글 클라우드 관련 신사업 기회 창출 등 성과 반영

[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구글 클라우드가 발표한 ‘2019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매년 혁신적인 사고와 뛰어난 고객 서비스로 베스트 사례를 만들어낸 파트너들을 시상해 왔다.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는 구글 클라우드 제품의 판매 및 고객 비즈니스 전환을 도와 성공적인 관계 구축을 이뤄낸 파트너에게 수여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의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구글 클라우드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 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다. 전년도 대비 우수한 매출 성장률과 제품 판매 및 신사업 기회 창출 등을 인정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작년에는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구글 클라우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2018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뛰어난 신사업 기회 창출을 인정받아 '2019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상'을 받게 됐다”며,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역량에 많은 투자를 했으며, 수백 명의 구글 클라우드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클라우드 전문가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리 기어하트(Carolee Gearhart)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채널 영업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을 대신해 베스핀글로벌의 성과를 인정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전문성을 입증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과 지속적이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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