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통한 마케팅 활동 및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아리포트’ 제공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마케팅 업무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중 ▲홈쇼핑 방송 편성 예정 기업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내 노출 가능한 상품을 보유한 홈쇼핑사 입점 기업이다. 대구 소재 기업의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극복 응원 <같이의 가치, 건강한 쇼핑>’를 주제로 한 기획전 형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의 상품은 기획전을 통해 일주일간 ‘홈쇼핑모아’ 앱 내 롤링배너, 전면/종료 팝업, 푸시 메시지 등에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매주 1개 업체를 선정해 판매중인 상품에 대한 모바일 홈쇼핑 빅데이터 서비스 ‘모아리포트’의 상품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홈쇼핑모아’ 앱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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