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개수에 따라 무제한 저장 공간, 스마트한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 제공

[아이티데일리] 에쓰씨케이(대표 이승근)는 현재 자사가 총판하고 있는 ‘드롭박스 비즈니스(Dropbox Business)’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NGO&NPO’ 단체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단순한 파일 보관 저장소 기능을 넘어 팀, 도구, 콘텐츠를 한데 모아주는 스마트 협업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전 세계 40만 개 이상의 팀이 45억 개 이상의 커넥션을 활성화해 다양한 비즈니스, 공공, 공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드롭박스 비즈니스’ 무료 구독 서비스 제공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는 사회단체와 자선기관 등 NGO 및 NPO 단체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드롭박스 소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선정된 NGO&NPO 단체들은 3개월간 무제한 저장 공간을 사용함과 동시에 ‘드롭박스 비즈니스’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협업 솔루션인 ‘드롭박스 페이퍼(Paper)’를 활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 페이퍼’는 팀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 콘텐츠를 실시간 공유하며, 공유된 콘텐츠를 작업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드롭박스 페이퍼’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유연한 문서 생성, 편집, 공유 및 프레젠테이션 변환이 가능한 협업 플랫폼이다.

‘드롭박스 페이퍼’는 캘린더 기능을 활용한 업무 할당 및 프로젝트 관리부터 주석 기능을 통한 팀원 간의 원활한 아이디어 공유 및 psd, avi 등 다양한 파일의 미리보기 삽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NGO와 NPO 기관들이 코로나 19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업무 장소나 환경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재택근무 시에도 다단계 인증 기능을 통해 실시간 프로젝트 공동 작업을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한편, 구독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 페이지에서 간단한 단체 정보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적고 이를 위해 필요한 ‘드롭박스 비즈니스’ 라이선스 개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에쓰씨케이에서도 안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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