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제품의 데모기 구동 모습 확인 및 그룹사 제품 확인 가능

▲ 인아그룹이 ‘인아 온라인 전시회(I-WebS)’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인아그룹(회장 신계철)은 공장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인아 온라인 전시회(I-Webs)’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아그룹은 ‘인아 온라인 전시회’는 웹을 통해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안하는 새로운 웹 서비스로,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아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드림(DREAM)’이라는 모토로 고객사 현장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상담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프로그램도 오프라인 전시회만큼 다양하다. 우선 오프라인 전시부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디자인을 통해 실제 전시회를 관람하는 느낌을 더했으며, 각 제품 영상을 통해 데모기 구동 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 인아그룹의 그룹사인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엠씨티 등 3사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인아엠씨티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렉스로스의 차세대 물류 이송 솔루션인 ‘LMS(Linear Motion System)’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PC 제어 기반 다축 컨트롤러 ‘NYCe4000’, ‘PLC’, ‘스마트 프레스(Smart Press)’, 원거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산업용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HMI 없이 작화하는 ‘웹 비주얼라이제이션’ 등을 공개한다.

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에서는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작업 가능하고 정밀도가 높은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과 빠른 이미지 스캐닝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3D AI 비전 ‘솔로몬(SOLOMON)’, ‘스마트 센서’도 전시한다. 특히, 인아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에서 자체 개발해 기업에 제공 중인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도 전시된다. 모니터링 솔루션은 중소기업도 기존 장비와 통합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거나, 구축 예정인 고객에게 컨설팅과 솔루션도 제공한다. 각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 받고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신동진 인아그룹 부회장은 “국가적인 보건 비상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웹 상에서 안전하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온라인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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