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머신러닝 솔루션으로 전 세계 금융·의료·공공 기업 데이터 분석 혁신 지원

▲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출처: 가트너)

[아이티데일리] SAS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 보고서에서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트너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SAS가 ▲높은 브랜드 신뢰성 ▲업계 최고의 모델 운영 및 관리 ▲자동화된 사용 편의성 및 부가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탐색·모델링·배포에 이르는 분석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지원하며 수많은 기업의 데이터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모델옵스(ModelOps) 기능은 모델 성능 모니터링, 특정 기준에 따른 자동 재학습, 중앙집중식 모델 저장소에 기반한 거버넌스, 오픈소스 모델과의 연계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AS 바이야(SAS Viya)’ 기반의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SAS Visual Data Mining and Machine Learning, 이하 SAS VDMML)’은 전반적인 데이터 마이닝 및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시각화해 사용자의 기술 수준에 상관없이 손쉽게 분석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쉬운 인터페이스로 데이터 품질 및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고, 변수 분포도 및 기타 척도를 토대로 시각화한 결과를 제시해 사용 편의성을 증대한다는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는 “SAS는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과정을 지원한다”며, “SAS는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부분들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SAS AI 및 머신러닝 솔루션을 이용해 복잡한 분석 문제를 해결하고 쉽고 빠르게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