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모드와 아이템 봉인 시스템, 티어 매칭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3차 CBT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CBT(3차 테스트)를 27일 시작한다.

글로벌 CBT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CBT 버전에는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대거 추가됐다. ▲개인전 외에 2인 모드가 추가돼, 플레이어 두 명이 각각의 영웅을 조합해 액션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액션 대전의 전술적 재미요소를 강화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연결해주는 티어별 매칭 시스템 ▲게임 내 강력한 버프를 받는 고대의 제단 ▲각 영웅마다 특정 기술을 강화시키는 기술 특화 등으로 전략적인 액션 대전의 재미를 더했다.

펄어비스는 CBT 시작과 함께 ‘황금의 바달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에 대한 스킬 소개 및 연계기에 대한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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