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40% 이상 고용증가, 사내 멘토링 ㆍ 산학협력 통해 청년 인력 확보

▲ 비젠트로는 SW기업경쟁력대상’ 일자리창출 기여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비젠트로가 ‘제19회 SW기업경쟁력대상’ 일자리창출 기여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기여부분 대상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3년간 40% 이상 고용이 증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비젠트로는 2011년 삼성SDS 분사 당시 20여 명의 인원으로 ERP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출범했다.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기술 개발, 탁월한 사업 역량 결과 9년이 지난 지금 직원 수가 14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IoT, ChatBot, RPA, AI를 기반으로 한 UNIERP(유니이알피), UNIMES(유니엠이에스), UNIPORTAL(유니포탈), UNIBI(유니비아이) 솔루션을 완성해 토탈 IC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비젠트로는 2019년 기술혁신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김홍근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며,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은 소프트웨어(SW) 산업에 기여한 국내 우수 기업을 선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SW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이 전면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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