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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2020 데이터 컨퍼런스의 첫 번째 키노트는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가 ‘4차 산업혁명시대 SW로봇과 함께 시스템 구축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서는 통합 UI 솔루션 트렌드와 시스템 구축을 위한 SW 로봇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시작했다.4차 산업혁명시대! SW로봇과 함께 시스템 구축을… /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SW 로봇으로 코딩 자동화 실현한다”배영근 대표에 따르면, 일반적인 SW의 UI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OLAP ▲대시보드 ▲리포
기획특집
권정수 기자
2020.1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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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본지(컴퓨터월드/IT DAILY)가 제17회 ‘2020 데이터 컨퍼런스’를 지난달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데이터 컨퍼런스’는 지난해까지 ‘BI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도 결국은 데이터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본격적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되는 ‘데이터 경제’ 트렌드에 발맞추자는 의미에서 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행사를 열게 됐다.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휘청거린 2020년은 국내 IT업계에게는 ‘데이터 경제(Data Economy)’가 본격화된
기획특집
권정수 기자
2020.1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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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오늘날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이는 조직이 향상된 기술을 바탕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것을 뜻한다.하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단순히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술적인 개선과 변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3년 전에 구입해 사용하던 SW를 어제 출시된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면 무언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는 하겠지만, 이것만으로는
기획특집
김성수 기자
2020.12.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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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한 2000년, 대금 결제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전자상거래의 성패는 대금 결제 방식에 달려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금결제 방식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경영난 타개를 위해 콘텐츠 유료화에 나선 인터넷 업체들의 전자지불 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절대적이었다.2000년에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었다. 당연히 전자상거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금 결제 방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전자상거래의 성공은 대금 결제 방식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강조
기획특집
박재현 기자
2020.12.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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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전 세계에 충격을 준 이후 대한민국 IT업계에도 AI 열풍이 불었다. AI는 IT업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으로 떠올랐으며, 반대로 관심을 갖지 않으면 뒤처지고 말 거라는 하나의 경고 메시지이기도 했다.그로부터 4년간 국내 IT업계는 AI를 연구하고, 또 도입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해왔다. 작게는 AI가 응답하는 채팅상담부터 AI가 추천해주는 기사, AI가 추천하는 상품 등은 물론이고 AI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AI
취재.txt
정종길 기자
2020.11.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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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 데이터 업계의 오래된 명언 중 하나다. 질 낮은 기름이 자동차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처럼, 질 낮은 데이터는 분석의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 기업의 의사결정을 방해한다.기업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생산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획특집
김성수 기자
2020.11.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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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 데이터 업계의 오래된 명언 중 하나다. 질 낮은 기름이 자동차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처럼, 질 낮은 데이터는 분석의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 기업의 의사결정을 방해한다.기업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생산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획특집
김성수 기자
2020.1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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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 데이터 업계의 오래된 명언 중 하나다. 질 낮은 기름이 자동차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처럼, 질 낮은 데이터는 분석의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 기업의 의사결정을 방해한다.기업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생산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획특집
김성수 기자
2020.11.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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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최근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스마트홈까지, ‘스마트 X’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X가 떠오르면서 이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에지(Edge) 컴퓨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신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를 비롯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사(MSP), 이동통신사, 콘텐츠 네트워크(CDN) 제공사 등 수많은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만 봐도 에지 컴퓨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떠오
기획특집
박재현 기자
2020.11.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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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최근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스마트홈까지, ‘스마트 X’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X가 떠오르면서 이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에지(Edge) 컴퓨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신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를 비롯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사(MSP), 이동통신사, 콘텐츠 네트워크(CDN) 제공사 등 수많은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만 봐도 에지 컴퓨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떠오
기획특집
박재현 기자
2020.11.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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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오늘날 전 세계 모든 조직들은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제대로 된 결과값을 얻기 위한 올바른 데이터의 확보가 조직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잡았다.국내에서도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올바른 데이터 확보를 위한 프로세스가 갖춰지고 있다.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거버넌스를 정립하거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접근제어·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데이터 관리 체계를 새롭게 다잡고 있는 것이다.특히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조직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취재.txt
김성수 기자
2020.1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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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최근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스마트홈까지, ‘스마트 X’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X가 떠오르면서 이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에지(Edge) 컴퓨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신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를 비롯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사(MSP), 이동통신사, 콘텐츠 네트워크(CDN) 제공사 등 수많은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만 봐도 에지 컴퓨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떠오
기획특집
박재현 기자
2020.11.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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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최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탈(脫)통신을 선언했다. 심지어 정체성과도 같은 ‘텔레콤’이라는 사명을 지우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 기업들이 통신 사업을 탈피하고, 새로운 먹거리로 선택한 영역은 바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통 3사가 추진하는 ‘탈통신’은 코로나19가 만든 환경 때문에서라도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국내 이동통신 3사가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
취재.txt
박재현 기자
2020.1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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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보안 분야에서도 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데이터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보안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를 차세대 사업 전략으로 설정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 간의 협업도 활발하다.국내에서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보안 기업들이 손을 잡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큐아이, 윈스,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주
기획특집
권정수 기자
2020.11.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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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보안 분야에서도 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데이터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보안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를 차세대 사업 전략으로 설정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 간의 협업도 활발하다.국내에서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보안 기업들이 손을 잡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큐아이, 윈스,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주
기획특집
권정수 기자
2020.11.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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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경제·문화 전 영역에서 혼란을 겪은 2020년은 일부에게는 기회가 된 한해이기도 하다. IT업계는 많은 사업들이 연기 혹은 취소돼 타격을 입었고 영업과 마케팅 측면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통적인 대면 기반의 산업군보다는 위기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위기의 2020년을 지나고 있음에도, 국내 IT업계는 올해를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첫 발을 뗀 한 해로 기억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정부의 초대형 경기부양 정책인
기획특집
권정수 기자
2020.11.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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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경제·문화 전 영역에서 혼란을 겪은 2020년은 일부에게는 기회가 된 한해이기도 하다. IT업계는 많은 사업들이 연기 혹은 취소돼 타격을 입었고 영업과 마케팅 측면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통적인 대면 기반의 산업군보다는 위기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위기의 2020년을 지나고 있음에도, 국내 IT업계는 올해를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첫 발을 뗀 한 해로 기억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정부의 초대형 경기부양 정책인
기획특집
김성수 기자
2020.1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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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최근 3G, LTE 주파수 재할당과 관련해 정부와 이동통신사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과거 경매 낙찰가를 기준으로 대가를 산정한다는 입장이며, 이통사들은 법정산식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10년 전 이동통신 3사가 정부에서 할당받은 3G와 4G LTE 주파수 중 80%의 이용 기간이 내년에 만료함에 따라 불거지기 시작했다. 담당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가 한정된 공공재인 만큼, 가능한 사용료를 높게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정부에서 산정한 대가는 10년 이용료
취재.txt
권정수 기자
2020.1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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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경제·문화 전 영역에서 혼란을 겪은 2020년은 일부에게는 기회가 된 한해이기도 하다. IT업계는 많은 사업들이 연기 혹은 취소돼 타격을 입었고 영업과 마케팅 측면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통적인 대면 기반의 산업군보다는 위기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위기의 2020년을 지나고 있음에도, 국내 IT업계는 올해를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첫 발을 뗀 한 해로 기억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정부의 초대형 경기부양 정책인
기획특집
정종길 기자
2020.11.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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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21년 성장은 ‘장인 정신이 깃든 SW 100년 기업’에 대한 열망의 결실배현기 대표는 ‘SW는 우리 손으로 개발하자’는 꿈을 실현해보고자 지난 2000년 5월 ‘디리아’를 설립했다. 회사명인 ‘디리아’는 ‘디지털 코리아’의 약자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이다. 디리아는 연계채널 기술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국내 이 분야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디리아는 국내 처음으로 오픈시스템 기반의 대외계 시스템, 대외공동망 업무시스템, SOA 기반 ESB 등의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