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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공공·민간부문 DB 오픈API 일반인에 공개“오픈API로 DB유통 촉진·신규 비즈니스 창출 도모한다”

▲ 케이웨더의 ‘기상정보 오픈API’


[아이티데일리] 정부가 공공·민간기업이 보유한 DB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 응용프로그램개발 인터페이스(오픈API)를 개발해 DB유통 촉진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다양한 콘텐츠와 DB를 융·복합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이 활발해 짐에 따라 민간부문의 유용한 DB를 오픈API로 개발해 오는 15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픈API란 원하는 데이터를 이용해 손쉽게 DB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데이터 제공 인터페이스로, 정부부처를 비롯한 주요 기업 등에서 보유 데이터의 효율적인 제공 및 이용촉진을 위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 6월 한국DB진흥원을 통해 기상, 공간, 학술, 수출입DB를 서비스하는 민간사업자를 지난 6월 선정, 지난달 각 분야 DB를 보급할 수 있도록 오픈API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오픈API 4개 과제는 ▲기상정보사업자인 케이웨더의 ‘기상정보 오픈API’ ▲이노빈의 ‘전국 테마별 로컬DB 오픈API’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누리미디어는 ‘누리 학술정보 오픈API’ ▲이씨플라자의 ‘무역정보DB 오픈API’ 등이다.

케이웨더의 기상정보 오픈API는 실시간 날씨와 케이웨더 자체 예보DB, 세계날씨, 날씨뉴스, 날씨방송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이노빈의 전국 테마별 로컬DB 오픈API는 숙박, 맛집, 공공기관 등 전국 80만 곳의 공간DB를 오픈API로 개발해 제공한다.

누리미디어는 누리 학술정보 오픈API를 통해 개발해 학술정보 사이트인 디비피아의 검색 및 학술DB를 오픈API로 제공하게 된다.

이씨플라자의 무역정보DB 오픈API는 무역제품정보, 바이어정보, 전시회·전시장 등 무역관련DB를 제공하여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API로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정부3.0에 따라 공공DB 개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활용도 높은 민간DB에 대한 개방과 공유가 함께 이뤄져 데이터 개방 및 융복합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오픈API는 오는 15일부터 한국DB진흥원이 운영하는 DB유통플랫폼 ‘DB스토어’와 KTH의 ‘API스토어’를 통해 중개·유통·판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개발된 API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DB의 상업적 활용 시에는 데이터 사용량이 일정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해당기업과 계약을 통해 유료로 제공된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신뢰도 높은 공공DB와 민간DB를 결합해 쉽게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공공데이터 개방뿐 아니라 향후 활용도 높은 민간DB에 대한 제공, 유통 지원 등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와 창조경제 실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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